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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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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독서법 2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어쩌면 독서습관화에 제일 중요한 단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독' 보다 는 '속독'

[정독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세요]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의를 사전에 내려두지 않으면, 책을 읽는 동안 계속해서 부담감이 작용할 것이다. 

책을 읽는 방법에는 일반적으로 정독하는 방법과 속독하는 방법으로 나누어 볼수 있을겁니다. 

대부분의 독서습관화의 첫번째 실패원인이 바로 정독에 대한 압박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 생각해보면 과연 정독에 의해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고 다음의 문장의 의미를 파악해갈 정도로 얼마나 오랜시간을 집중할 수 있을까요? 


또한, 정독을 통해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고 다음 문장에 연결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기억을 할 수 있을까요?

결국 정독을 하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책을 버려버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물론 정독을 해야만 하는 책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책은 독서법에서 익혀야 하는 것이 아닐것입니다. 

모든 책이 정독을 해서는 않된다거나, 속독법만이 좋은 독서습관의 방법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독서를 평소에 즐겨하지 않았던 분들이 독서생활을 습관화 하기 위해서 불 필요한 가림막을 사전에 치워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 입니다. 

저는 성의있는 속독는 무의식의뇌에 사진처럼 찍혀서 보관되고 저장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누적되면, 자연스러운 지식이 된다는 강한 믿음이 있습니다. 

물론 속독후 필사(저는 글씨가 이쁘지 않아서 블러그등에 밑줄친 부분을 정리해둠)등을 

통해 복기하는 방법은 속독의 문제점을 보충해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독서습관화에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은 필사하는것도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조차 책을 읽는데 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사하는것 쉬운일이 절대 아닙니다. 

'완독'의 압박감에서 벗어나세요. 

독서는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이고, 자신과의 약속 입니다. 

그러하기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지만, 전체의 목표 - 독서의 습관화-의 측면에서 보면 

한권은 단지 시작일 뿐입니다. 

저를 비롯해서 독서습관화가 되신 분들과 대화를 나누어 봐도, 한번 읽기 시작한 책을 무조건 완독한다는 분은 거의 없거나 

매우 적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책은 저자와 독자와의 대화(의사소통)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지식을 함양하기 위한 대화이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저자의 문장을 빌려 위로받기 위한 대화이기도 합니다.

단 한권에 모든 지식이 담겨 있지도 않으며,단 한권에 모든 위로가 담겨 있지도 않습니다.


['펜'을 들고 책을 읽으세요]

책을 매우 깨끗이 읽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책을 읽을때 반드시 펜을 들고 중요한 문장에 줄을 긋습니다. 

첫째는 책을 모두 읽고 또는 중간중간 책을 넘겨보면서 복기할때 매우 좋습니다. 

더군다나 책을 읽고 있다는 마음에 위안과 쁘듯함도 사실 있습니다. 

제일 좋은 점은 책을 모두 읽거나 중간에 중지하고 다시 읽을때, 줄을 그어둔 부분만 읽어봐도 무슨 내용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수월합니다. 

완독후에 이렇게 블러그나 또는 필사할때 줄친부분을 다시 복기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디에 줄을 그어야 할까?]

사실 어떤 문장에 줄을 그어야 할지도 정하고 책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줄이 너무 많거나 한장이 모두 줄이 그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줄을 긋는 문장의 사례입니다. 

첫째는 잘난체 하며 떠들어 댈때 사용할 문장들. 

둘째는 새롭게 알게된 개념이나 해석들 

셋째는 소주제의 주요한 내용이나 결론 

넷째는 나중에 필사나, 블러그에 올려둘만큼 좋은 문장 

다섯째는 그냥 그때 그때 봐서...(일반적으로 이 부분은 '[  ]' 표식을 이용해 묶어두는 방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읽고 싶은 책은 반드시 구매를 합니다. 

개인적으로 책읽는 습관에 있어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이나 누군가에게 빌려받은 책은 기한내에 돌려주어야 한다는 압박과, 

자유롭게 책을 다룰 수 없다는 압박때문인지 책을 자연스럽게 대하지 못합니다. 

완독한 책이나 중도에 읽다 중지하는 책에도 날자를 기입해 둡니다. 

언제 어디서 정도를... 

책을 다시 보게 되는 경우가 있을때 그때를 회상해 보면 무슨감정이었는지를 기억해 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이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이글을 읽어 주신 분들은 모두 독서가 습관화 된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혀 다른 의견도 있으실 수 있습니다. 

언제는 좋은 의견있으시면 댓글로 부탁 드립니다. 


책을 읽으면서 알게된 사실중 가장 귀중한 '앎'은 바로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은 한줌의 재만큼도 않된다는 확신입니다.' 


정독은 다독(多讀)이나 속독(速讀)과 달리 글자와 낱말의 뜻을 하나하나 알아가며 자세히 읽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책을 읽을 때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는 사람들은 글을 읽을 시 단어 하나하나를 무슨 뜻인지 의식하지 않고 대충 문장만 통으로 의식하며 읽기 때문에 이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같은 문장을 여러 번 읽으며 스트레스를 받는 부류에 속한다.


다독이나 속독은 책을 많이 읽고 빨리 읽어 좋은 점도 있지만 다 읽은 후에 정작 머릿속에 남는 것은 책 제목이나 주인공의 이름 등 매우 단편적이다. 그러나 정독을 통해 책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판단할 수 있고 머릿속에 글의 내용을 잘 정리정돈하며 읽을 수 있다. 


책을 정독하려면, 읽으려는 책에 대해 정독할 가치가 있는 양서나 고전 혹은 그에 준하는 책인지를 먼저 판단하고 읽어야 한다. 책에 담긴 내용이 그저 정보전달이라면 그 책은 속독이나 다독으로 읽어서 정보만 기억해야지 쓸데없는 미사여구를 찬찬히 유심히 보며 기억하는 것은 낭비이다.

속독(速讀, Speed Reading). 책을 빨리 읽는다는 뜻. 

본래는 책을 훑어보는 것을 책을 찬찬히 읽는 정독에 비견하여 말하는 것이지만, 오늘날 광고 등에서 말하는 속독은 단순히 책을 빠르게 읽는 것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사람들이 속독을 배울 수 있는데 높은 IQ를 가진 사람이 더 배우기 쉽다.[1] 개인마다 속독 속도는 다양하며, 음독 이상으로 빠르게 읽는 사람도 있고, 1초에 문장 단위로 속도를 내는 것이 가능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줄단위 속도를 가진 사람도 있다. 아예 페이지 하나를 대각선 형태로 스캔한 다음, 걸려드는 단어들을 머리 속에서 순식간에 재구성하여 의미를 파악하는 유형마저 있을 지경. 

나무위키에서... 


이 글은 단순히 독서의 습관화를 위한 글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대상은 독서를 평소에 정말 즐겨 하지 않으셨던 분이나, 또는 독서를 평소 가까이하고 싶었으나 마땅한 기회를 만들기 어려웠던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찌어찌해서 책 한 권을 손에 들고 읽기 시작하였으나 딱 거기까지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야 많겠지만, 가장 큰 이유가 독서를 통한 효능감을 얻을 수 없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독서를 습관화 시켜야 하겠다는 굳은 의지는 하룻밤, 이틀 밤을 새우고 나면 점차적으로 사라지기 일쑤입니다. 

책을 사서 첫 페이지는 읽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늦은 술 약속에, 친구와의 약속에 잊혀 가다 보면... 

'그럼 그렇지 뭐...' '내가 무슨..'  


[매일 조금씩만 읽자] 

제 블로그의 이웃분이 쓰신 글 중에 조금씩 책을 읽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사실 책을 조금씩 읽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빨리 만나보고 싶다거나, 또는 자신이 원하는 무엇인가를 책을 통해서 빠르게 얻어 내려고 하시는 욕심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일도 그렇게 빨리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쉽게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것을요. 

그리고 책 읽는 습관이 갖추어지지 않은 지금의 상황에서 보면, 책을 읽을 만한 시간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하루의 시간 중 30분만 같은 장소 같은 시간을 할애하자 

저는 출근 후 약 30분간, 퇴근 시간 전 30분 그리고 주말을 주로 활용합니다. 

어디까지 읽어야 할지의 목표 같은 것은 애초에 없습니다. 

그저 책이 있어 읽을 뿐입니다. 

이렇게 보면 목적의식도 없고, 그저 책에 빠진 책벌레같이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습관이란 이렇게 무서운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모아진 시간 동안 일정의 나름의 속독법을 익혔을 뿐만 아니라,  

책을 선택할 때 이미 -또는 책을 읽기 전에 - 내가 무엇 때문에 이 책을 선택했는지 분명하기 때문에 책을 읽음으로써 얻어지는 것은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다음 책을 선택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 

독서의 습관화를 위해 나름대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두 번째의 책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습관화가 장착된 것이 아니니 절대 긴장을 풀어서는 안됩니다. 

첫 번째 책은 독서습관화에 대한 의지가 충만해진 상태에서 선택을 했기 때문에 나름의 인내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다음 책의 선택이 잘못된 경우나,또는 연결되어 다음 책이 선택되지 않은 경우에는 어렵게 시작한 '독서습관화'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 선택한 책을 80% 즘 읽어 가실 때부터는 다음 책을 선택해 두시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책을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코칭 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어떤 책이든 내가 무엇인가 책을 통해 필요한 것이 있었을 때 훨씬 습관화가 쉽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책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를 먼저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일단 먼저는 '독서의 습관화'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시간이 되면 반드시 서점을 들려서 두 번째 책을 직접 고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첫 번째 책을 다 읽기 전에 반드시 서점에 들러서 책을 선택하는 수고로움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서점에서는 직접 책을 읽어보고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된 책의 분야를 머릿속에서 목록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듯합니다. 

요즈음은 유튜브에서 책을 읽어주는 분들이 추천을 받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독서의 습관화가 주는 효능감과 효용감에 대한 착각]

우리는 독서를 지식의 함양을 위한 도구로 배우기 시작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부터 또는 입학전에 한글을 익히기 위해 책을 읽는다. 

교과서와 독서에서의 책이 다르지는 않을것이다. 

다만 교과서가 주는 효용감 또는 효능감과 독서습관화에서 거론하고 있는 다양한 책의 효능감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것 같다. 

문제는 독서습관화를 위한 책을 읽는데, 교과서를 읽는 효능감을 목적으로 읽게 된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교과서나 전문서적이 아닌 책(소설,시집,인문학서적,리더십,전기 등) 한권을 통해서 교과서 처럼 명확한 효능감 대한 기대를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가리지 않고 읽는 본인(저자)의 경우, 

책 한권에서 반드시 무엇인가 지식을 습득하지 못할 수 도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애초부터 그런 기대를(독서의 목표, 효능감)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금강석 같이 딴딴하게 굳어버린 상식의 덩어리에 

작은 실금을 만드는 역할이면 충분하다. 

독서의 습관화의 대상은 교과서나 전문서적은 제외합니다. 

독서습관화를 위해 일정한 시간을 할애하고, 일정한 장소에서 지속적으로(적어도 3개월 이상)시행했다면, 독서 습관화에 1단계에 접어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또 실패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으며, 본인 조차도 그랬던 경험이 있다. 

본인의 경험을 돌이켜 보면 이유는 간단했다. 

첫째는 읽었던 책에서 내가 원하는 답을 찾지 못했기 때문 이었다. 

둘째는 책이 나에게 도움을 줄 만한 구석을 찾지 못했기 때문 이었다. 

셋째는 책을 통해 큰 감흥을 얻지 못했기 때문 이었다. 


[너무 큰 기대를 버려야 한다.] 

무슨 말일까? 기대(희망)이 없는 일(독서)를 습관화 하라고? 

반어법 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분명 독서는 좋은 습관임에 틀림이 없다. 고금을 통틀어 독서만큼 추천되고 있는 '좋은습관'의 사례가 또 있을까? 

그렇다면 방향성은 분명 '옳음'의 방향이다. 

이를 먼저 받아 들이자. "독서는 분명 좋은 습관이다." 

우리는 큰 기대에 작은 노력, 큰 효과 (이것을 경제성 이라고 하기도 한다.) 

적은 투입으로 큰 산출을 일으키는 것... 

그러나 독서의 습관에는 절대 이러한 경제성의 논리가 처음부터 적용되지 않는듯 하다. 

적은 투입으로 큰 산출을 절대 기대해서는 않 된다. 

책 한권에 원하는 답이 있을 수 없다. 

리더십을 배우기 위해 리더십 책을 읽었는데,  

"뭘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또는  

"제가 생각했던 리더십이 아니에요." 

리더십이 배워서 될 문제라면,  

책에 쓰여진 답이 있겠지만  

세상사는 대부분의 일 이란 따라하기 식으로 배운다고 되는 문제가 과연 몇개나 될까요.

당신의 생각대로 책에 쓰여 있기를 원한다면 구지 뭐하러 책을 읽을까요?

어떤 책을 읽던 그책이 주는 다양한 메세지에 귀를 기울여 보자.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이 글을 만났을때, 본인(저자)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던 시기였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이시는 나에게 이렇게 읽혀졌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너의자신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열정) 사람이었느냐. 

솔직하게 이 글을 어느 책에서 만났는지 조차도 기억에 없다. 

그러나 이 글귀 한줄에 자신의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공정하다는 착각 

-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 - 

능력있는 사람에게 그리고 그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사람에게 보상이 이루어지는 사회적 시스템에 대해  

단, 한번도 "공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피눈물 나는 노력을 통해 인기와 부를 얻어낸 김연아 선수에게 주어지는 보상이 공정하지 않다고 말 할수는 없다. 

그렇지만 능력있는 => 보상 이라는 시스템이 과연 사회적 공정성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인지?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부유하지 못한 계급은 능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단정 지을수 있을지? 


문제는 '공정하다'는 것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에는 나는 아직 부족하다.

그러나 책을 통해서, 그동안 내가 가지고 있었던 묵직한 깨어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고정관념에 틈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독서를 하는 효용감이다.

'공정하다는 착각' - 마이클센델 - 는  

책속에서 공정함에 대해 정확하게 정의(답)을 얻었다기 보다는  

'내가 얼마나 고정된 상식의 고정관념 덩어리'를 안고 살아  

가는지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다. 

정독하는것은 중요합니다. 

완독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지식을 쌓아가는것도 중요합니다. 

책을 읽고 기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은 습관을 만드는 겁니다. 

정독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세요.   

완독에 대한 부담감도 버리세요. 

많은 지식도 아직은 기대하지 마세요. 

습관이 되기도 전에 기록하는 것도 부담이 된다면 그것조차 아직은 하지 마세요. (독서가 습과화 되면 꼭 하세요) 

매일 조금씩 읽어보세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읽어 보세요 

매일 정해진 장소에서 읽어 보세요 

이렇게 3개월만 해보세요. (임계점을 뛰어 넘으세요) 


독서를 통한 효능감을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으면 드디어 궤도에 올라왔다는 증거 입니다

이제 독서를 즐기세요.

[직장인에세이] 000 Page 중에서 ......,
From: WinnersMail.com
위너스 마인드 (Winners Mind!)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독서 습관화의 핵심은 '정독'보다는 '속독'에 있습니다.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독서습관화에 실패하는 첫 번째 원인은 정독에 대한 압박감 때문입니다. 정독은 문장 하나하나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지만, 이는 종종 시간적인 압박감과 부담을 가져옵니다. 반면, 성의 있는 속독은 무의식 속에 지식을 저장하고, 나중에 필요할 때 꺼내 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정독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세요]


정독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는 것이 독서습관화의 첫걸음입니다. 각자의 독서 스타일에 맞게 속독과 정독을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책이 정독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며, 독서습관화를 위해서는 필요 없는 장벽을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사나 정리는 처음부터 필수가 아니며, 독서를 부담 없는 활동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완독'의 압박감에서 벗어나세요]


독서는 개인적인 경험이며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따라서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읽는 것에 대한 압박감을 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책을 완독하는 것이 독서의 목적은 아니며, 책과의 대화 중에 의미 있는 부분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펜'을 들고 책을 읽으세요]


책을 읽을 때 펜을 사용하는 것은 유용한 방법입니다. 중요한 문장에 밑줄을 긋거나 표시를 해두면, 나중에 책을 복습할 때 효과적입니다. 이는 독서를 더욱 적극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으로 만들어줍니다.


[어디에 줄을 그어야 할까?]


줄을 그을 문장을 사전에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무분별한 밑줄 긋기를 방지하고, 중요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방법은 독서 후에 얻은 지식을 정리하고 다시 생각해보는 데 유용합니다.


[독서의 습관화가 주는 효능감과 효용감에 대한 착각]


독서는 단순한 지식의 습득 이상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책을 통해 자신의 고정관념에 도전하고, 새로운 관점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독서의 진정한 효용


감이며, 독서 습관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익 중 하나입니다.


[매일 조금씩만 읽자]


독서는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꾸준히 책을 읽는 것이 독서습관화에 도움이 됩니다. 큰 기대 없이 매일 조금씩 읽는 것이 독서를 즐기고 지식을 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음 책을 선택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


독서 습관화를 위해서는 다음 책의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첫 번째 책을 거의 다 읽었을 때 다음 책을 미리 선택해두면 독서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독서 습관화를 위한 중요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독서를 통해 얻는 효능감은 개인적인 발견과 성장에서 비롯됩니다. 이를 통해 독서는 단순한 습관을 넘어, 자기 발전의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독서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즐기며, 삶의 일부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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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직장인에세이
지은이 : 위너스메일닷컴
출판사 : 위너스메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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