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독서습관화

작성자 정보

  • 위너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43 조회
  • 목록 답글
    구독하기
    친구에게 구독추천
    쓰기

본문

To : 독서습관화

살아오면서 자주 듣는 이야기중에 하나가 "책을 많이 읽어라."가 아닐까?

무엇이 그토록 유익하길래 많은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으라고 노래를 부르는 것일까? 

그리고  '책을 읽어야 한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하더라도, 막상 책을 읽어야지 마음을 먹고, 서점을 가면 그 수많은 책들 중 무엇을 읽어야 할지?

또는 어떻게 책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다 돌아서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과감하게 책을 한권 골라 오기는 했지만, 사실 몇번 보는척만 했을뿐, 책에서 느끼는 감흥도 없고, 

그렇다고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인지 일주일이 지나면 그 책이 어디 있는지 조차도 기억이 나질 않는 경우도 많았을 것이다.

결국 책을 읽는 다는것은 책을 읽어야 하겠다는 마음과 독서 습관화 하기,책을 어떻게 선택해야 한다는 것인지?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한다는 것인지?책을 읽고 어떤일을 해야 다음 책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인지?

그리고 책을 읽은 효용감을 어떻게 느껴야 한다는 것인지?이러한 다섯가지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는 '

책을 많이 읽는 사람' 이라는 소리는 커녕 '책을 읽음으로써 느끼는 효용감"을 전혀 느끼지도 못한채 

또 다시 포기하는 악순환을 경험해야 할 뿐이다.​​ 

책을 읽어야 하겠다는 마음을 어떻게 기지느냐는 것.여기서 당신은 자신에게 솔직하게 묻고 답해야 한다.

첫째 당신이 책을 읽어야 하겠다는 마음을 이미 가지고 있는가?

책을 읽어야 할 이유가 있으며, 그 이유가 진정으로 마음으로 바라고 있는 것인가?

둘째 그것이 아니라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나 책을 읽음으로써 나에게 나타날 효능감이 아직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가?

사실 두번째 유형의 사람에게 책을 읽는것에 설명하고, 설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어쩌면 의미 없는 일일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조차도 책을 읽는다는 즐거움을 느끼게 할수 있다면, 내가 쓰는 이글이 진정한 의미로 다가갈 것이라 생각한다. 

책을 읽어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만드는 것. 이런것이 존재할까? 

이글에 책이 주는 효능을 만 가지를  서술한다고 해도, 결국에 자신이 스스로 느끼지 않는 한 절대로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자신의 현재 삶이 그대로 너무 행복하고, 하나의 고민도 없고, 나에게 변화와 발전은 전혀 의미도 없을 뿐만 아니라, 

나의 아들,딸들이 어떻게 성장하든지 자신과는 무관한 일이며, 내가 회사 또는 조직내에서 어떤 대우를 받는 자신과 무관하다면 책을 읽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러나 앞서 말한 설명중 단 한가지라도 필요하다면, 책이 모든것을 설명하거나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책속에서 해답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내가 책을 읽는 것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그로부터 많은 책을 읽게된 계기와 그리고 책을 읽음으로써 알게된 새로운 사실들, 

그리고 그것이 나에게 돌려준 여러가지 효능감과 실질적인 혜택들을 먼저 설명할까 한다. 

처음 책을 접했던 시절은 감수성이 한참 예민했던 고등학교 시절이었던 것 같다. 

누구나 그러했을 터이지만,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 시절 한권의 '시집' 과 '에세이' 집은 누구나 읽어보았음직 하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그것이 시작이었을지 모르지만, 나에게 큰 효능감을 선사하지는 않았던것 같다. 

다음으로 읽게 된 책이 중국의 삼국시대의 역사를 소설화한 나관중의 "삼국지" 시리즈 이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손권"이 등장하는 그 삼국지 이다. 

사실 친구가 읽기 시작했고, 대화를 위해 삼국지를 읽기 시작했다.  

삼국지를 읽어가는 순간순간마다 그저 재미있는 소설이라는 생각보다는 역사를 배운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것 같다. 

-사실 정사의 삼국지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는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

한번 읽은 삼국지가 완전히 머리에 남아있지 않아서, 두번을 읽고, 세번을 읽었다.

삼국지 속에서 나는 어떤 인물이 되어보기도 했고, 때로는 무협영화를 막 보고 나온 남자 아이같은 느낌을 가질때도 많았던 것 같다. 

-아마 삼국지를 3번이상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 느낌을 이해 할 것이다.- 

그리고 한참을 책을 읽지 않았던것 같다. 

사실 공부하는것도 바쁜 시기에 공부하는 책 이외의 책을 읽는 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니었다. 

그리고 다시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은 사회 초년생때 부터 였다. 

주말이면, 어딘가 모르게 허전함을 많이 느꼈던것 같다. 그렇게 사교성이 있는 편이 아니기에 주말에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던것도 중요한 원인이 아니었을까? 


다시 삼국지 한질(10권)을 구매하고 4번째 읽었을때는 어린시절에 읽었던 느낌은 아니었을 뿐더러, 어린시절 삼국지를 읽으면서 받았던 효능감이 아닌, 또 다른 효능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던것 같다.

그리고 삼국지에 가끔씩 등장하는 '장자방 장량' 과 '유방' 그리고 '한신' 그리고 '주'나라에 대한 이야기들이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동주 열국지'를 읽기 시작했으며, '춘추전국시대'의 '열전'과 '사마천의 사기'까지 계속해서 읽기 시작했다. 

이즈음 나는 책을 읽어내는 속도는 물론, 책을 읽는 습관이 점점 몸에 베여들었던것 같다. 

그 덕분에 '리더십'에 대한 책으로부터 시작한 책을 읽은 방법과 습관은 말 그대로 '폭팔적'이라는 단어가 적합할 정도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제 책을 시작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첫째. 자신의 관심분야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어떤것이어도 상관없다. 그것이 아주 편협하기 그지없는 것이라도 상관없다. 뿌리가 깊고 많은 가지를 가진 나무도 작은 씨앗으로부터 시작한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가 있는가? 그럼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라. 그리고 무조건 책을 사라, 그리고 읽기 시작해라. 무엇이든 상관없다. 

둘째, 지속적으로 말하겠지만, 정독-정확하게 읽어 내야 한다는 부담감, 과 완독-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 을 버려야 한다. 

이 두가지는 책을 더이상 읽지 못하게 하는 주요인 이다. 

셋째, 자신이 진짜 흥미있어 하는 분야가 아니면, 단권으로 끝나는 책을 사기를 권한다.  

예를 들어 10권까지 있는 소설을 구매하고 읽지 않으면, 그것이 마음에 짐이되어 책을 아예 거들떠 보기 싫은 존재로 인식하게 만들기도 한다. 

넷째, 되도록 얇고 글씨가 큰 책을 사라. 두꺼운 책을 절대 피하라. 

완독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지 않는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두꺼운 책을 읽다가 포기하면, 그또한 패배감이 크다. 

어떤 종류든 책이 가볍고 얇은 책은 많이 있다. 

다섯째, 책친구를 만들어라. 그것이 누구든 상관없다. 주위에 반드시 있다. 

아니면 와이프도 좋고 아들,딸도 좋다.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전달해 줄수 있는 파트너를 만들면 좋다.

친구가 없다면, 블러그에 읽은 책을 올리고, 온라인의 친구들과 공유하는것도 방법이 될것이다. 그러나 초심자에게 너무 과하면 그것도 부담이 되는 것이기에 초기에는 추천하지는 않는다.


이제 책을 읽어야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는가? 그리고 책을 시작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가?

그렇다면 이제 출발해 봅시다.

책을 읽어야 하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해도, 쉽게 책을 읽는 것이 습관화 되기까지는 그렇게 쉽지 않다.

그러나 당연한 결론이겠지만, 습관화에 실패하면 결코 독서는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 

다시말해 어쩌다 한번 책을 읽을 수는 있겠지만, 책을 읽음으로써 효능감을 얻을 수 있는 수준까지는 어렵다는 이야기 이다.

어떻게 하면 습관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먼저 읽을 만한 책을 선택해야 한다.

지금 당장 베스트셀러들로 나열되어 있는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있겠지만,  

만일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지금은 그 책을 선택하지 말기를 권한다.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까? 

첫번째는 페이지가 약 300페이지에서 400페이지 이내의 책을 선택하기를 권한다. 

두번째는 어릴적에 가물가물 하지만, 읽고 싶었던 책이 있었는지 찾아보자. 

예를 들자면 '어린왕자'는 동화책 처럼 보이지만 절대 동화책이 아니다. 어른들이 읽어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그런 책이다. 

세번째는 자신이 현재 진짜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그 문제의 답이 될만한 책이 있는지 찾아보자. 

예를 들어 직장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직장생활에 관련된 책을 선택하기를 권한다. 

즉, 자신이 진짜 필요한 책을 선택하고 그곳에서 답을 찾아보기 위해 읽어 보는 방법이다. 

네번째는 자신과 대화가 통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라. 어떤 책을 읽고 혹시 추천해 줄 만한 책이 있는지? 

혹시 그 사람이 당신의 리더이거나 당신이 가까워지고 싶은 친구 또는 애인이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이제 서점으로 향하자. 

그렇게 넉넉하게 돈이 많이 않다면, 중고서적을 다루는 곳도 추천한다. 

요즘 중고서적을 다루는 서점에서 판매하는 책도 사실은 매우 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최근에 출판한 서적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당신이 서점에 도착했다면, 당신은 이미 독서습관의 첫발을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제일 먼저 자신이 가장 읽고 싶은 책을 한권 선택하고, 그리고 여분으로 두권 내지 세권의 책을 추가로 구매하기를 권한다.

이제 진짜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어 내기 시작해야 한다. 


어디든 책이 있어야 합니다.

독서를 습관화 한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그들이 어디에 있는 어디로 가든 항상 책을 지니고 다닌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어디에 머물던 그곳에 책이 있다는 것이다. 


책을 두권 내지 세권을 더 구매하라고 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책을 차에, 사무실 책상에, 쇼파에 각각 하나씩 그리고 항상 들고 다니는 또 하나의 책한권......,


어디든 책을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건, 고객과의 약속장소에 나가는 길이건, 하물며 산행을 하러 가는길이건 그건 상관이 없다.  

책한권의 무게를 버틸만큼의 힘만 있다면, 읽든 읽지 않는 그것 조차도 아직은 중요하지 않다. 

시간이 나면 의식적으로 책을 펼치고 읽어야 합니다. 

당신의 손에 책이 있다면, 당신은 반드시 언젠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집니다.  

친구를 기다리는 신호등 아래에서도 좋습니다. 친구를 만나기전 카페의 귀퉁이면 더욱 좋겠죠. 

그러나 그 장소가 어디든 정말 하나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책을 읽는 사람을 말리는 법은 세상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다른사람이 뭐라하든 책읽는 자세를 유지 하세요. 평소에 책을 읽었던 사람이 아니라면, 

주위 사람들의 시샘어린 핀잔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언젠가 그 사람들은 당신을 원래 그랬던 사람으로 인식하게 될겁니다. 


책을 읽어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시한번 본인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책을 읽을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가?" "진정으로 책을 읽어야 하겠다고 생각하는가?"


그러나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을 꼭 해야 하는것은 아닐것이다.

책을 읽는 것에 대한 효능감은 어릴적부터 귀가 따갑게 들어왔던 이야기 이기에 

당장 "책을 좀 읽어 봐야 할것 같아.."라는 마음만 있다면 충분합니다. 

그렇다면 당장 책을 사러 서점으로 달려갑시다.  


이 때도 매우 중요합니다.

언제가지? 지금 바로 가야 합니다. 아니면 오늘 저녘 퇴근할때 가야 합니다. 

내일이거나 또는 주말로 미루시면 않됩니다. 오늘 가세요.

어떤 책을 골라야 할까요? 

사실 서점에 도착하면, 서점의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너무 많은 책들때문에 고민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주말이 아닌 넉넉치 않은 시간을 가지고 가면 책을 읽어보고 고른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중에 한가지 입니다. 


어떤 서점을 찾아가야 할까요? 

시간이 충분할때는 대형 서점을 추천합니다.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서점에서 여러가지 책을 읽어보는 것도 책을 선택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주말에 시간을 내어 대형서점에 들립니다. 요즘에는 서점내부에 마련된 카페도 있어, 

책을 읽고 주말을 보내기에는 안성맞춤 인듯 합니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퇴근길에 들리는 경우에는 중고서적을 판매하는 곳을 찾아 가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서점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선택을 좀더 쉽게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유라고 하면, 중고서적의 경우 책을 자주 접하는 사람들이 읽은 책을 판매하는 곳이기 때문에 요즘 유행? 

하는 책을 골라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은 별로 없고, 서점에서 책을 꼭 사야 하는 경우라면 동네 서점에 들러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책의 종류는 한정되어 있지만, 베스트셀러나 엄선된 책을 가져다 두는 곳이 많아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하려고 도전하는 분들에게는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도저히 시간을 뺄 수 없는 분들입니다. 

인터넷 문고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요즘들어 제가 제일 많이 이용하는 방법 입니다. 

다만, 특정한 책을 선택해서 주문하는 일이 아니면, 조금 안타깝께도 책을 읽어보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 물론 요즘에는 맛보기가 있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 

서점을 가거나 인터넷문고를 찾아가는것 조차도 쉬운일이 아니네요. 

서점을 먼저가야 할까요? 책을 먼저 선택해야 할까요? 

그냥 고민하시지 마시고 아무거나 먼저 하세요. 

다음으로 책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요즘은 유투브나 책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책을 읽어주는 영상을 이용해서 읽고싶은 책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책을 읽는데 도전하고 싶은 분들께서는, 책을 선택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어떤 기준으로 책을 선택하면 좋을 까요?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 있나요? -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답을 줄만한 책이 있을것 같은지요. 그럼 그 책을 인터넷으로 주문하세요 

친한 친구나 애인이 읽은 책이 있나요? - 읽고나서 책에 대해 이야기 할수 있는 상대방이 있나요? 그럼 친구나 애인의 추천을 받으세요. 

당신이 존경하는 직장의 상사가 읽고 있는 책이 있나요? - 그럼 그 책을 사세요.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성장하고 싶은, 또는 원하는 분야가 있나요?  

위에 4가지에 속하지 않는데도 책을 읽고 싶으신가요? 

가벼운 주제의 책을 선택해 보세요 - 에세이집종류도 좋습니다. 단,시집은 생각만큼 쉬운 책이 아닙니다. 

두께가 얇은 300페이지 내외의 책을 선택하세요. 작은 성공을 경험해야 큰 성공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어릴적에 읽고 싶었던 동화책중 어른들이 읽어야할 동화책이 많습니다. 들었던 이야기라 책을 읽어 내는 데 매우 수월하 실 거에요. 


이렇게 해도 선택을 못하시겠나요?

그럼 베스트 셀러 추천도서라도 인터넷으로 지금 주문하세요.

아무 책이라도 좋습니다. 사실 책중에는 자신과 맞지 않거나 쓸모없는 책이 있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책은 소중합니다. 책을 한권 쓰기위해 저자는 수없이 많은 경험과 지식을 담아내기 위해 수십권에서 수백권의 책과 논문을 읽고 쓴 저작물입니다. 

결코 쉽게 태어나는 책은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블러그가 되었던, 책이 되었던 자신의 글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안다면, 

결코 타인의 저작물에 대한 평가를 함부로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단, 절대 완독에 대한 두려움도, 정독에 대한 두려움도 가지지 마시고....

독서의 계절 가을이 완연해 지고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독서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직장인에세이] 000 Page 중에서 ......,
From: WinnersMail.com
위너스 마인드 (Winners Mind!)

[ 독서: 삶의 변화를 위한 첫걸음 ]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으라고 조언합니다. 이는 책이 지닌 힘이 개인의 성장, 지식의 확장, 그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독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것이 어렵다고 느낍니다. 본 에세이는 독서에 대한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하여, 책을 선택하는 방법, 독서 습관 형성까지의 여정을 안내합니다.


[ 독서에 대한 마음가짐 ]


독서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스스로에게 '왜 책을 읽고 싶은가'에 대해 물어봐야 합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독서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 연결됩니다. 어떤 이는 지식을 얻기 위해, 다른 이는 영감을 찾기 위해, 또 다른 이는 단순히 즐거움을 위해 책을 읽습니다. 자신에게 책이 의미하는 바를 명확히 하면 독서가 한층 더 즐거워질 것입니다.


[ 책을 시작하는 방법 ]


독서를 시작하는 방법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첫째로, 자신의 관심 분야를 탐색합니다. 관심 분야는 책을 통해 더 깊이 탐구하고 싶은 주제일 수 있습니다. 둘째로, 책을 읽는 데 있어 정독이나 완독에 대한 부담을 버립니다. 책은 즐기기 위한 수단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셋째로, 처음에는 가벼운 주제나 얇은 책으로 시작하여 독서의 부담을 줄입니다. 이를 통해 독서가 삶의 일부가 되도록 유도합니다.


[ 적합한 책 선택하기 ]


적합한 책을 선택하는 것은 독서의 즐거움을 좌우합니다. 300-400페이지 이내의 책을 선택하면 시작하기 좋습니다. 어릴 적 읽고 싶었던 책이나 현재 관심 있는 주제에 관한 책을 찾아보세요. 이는 책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독서를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추천을 받거나 자신이 성장하고자 하는 분야의 책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책을 어디에서 구할까? ]


책을 구하는 장소는 서점의 크기와 분위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형 서점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지만, 중고서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책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온라인 쇼핑을 통해 책을 구매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여러분의 독서 스타일과 상황에 맞춰


 적절한 장소를 선택하세요.


[ 독서 습관 형성 ]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매우 중요합니다. 집, 사무실, 차 안 등 다양한 장소에 책을 두고, 여유 시간을 활용해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독서 시간을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길수록, 독서는 여러분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것입니다.


[ 마무리: 독서로 향하는 첫걸음 ]


독서는 지식의 증가뿐만 아니라 개인의 성장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합니다.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시작은 서점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에서부터입니다. 어떤 책이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과정에서 책이 주는 소중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독서는 단순한 습관이 아닌, 삶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이제 여러분도 즐거운 독서의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위너스 영상 (Winners Movie!)
영상을 준비중입니다 ......,

도서명 : 직장인에세이
지은이 : 위너스메일닷컴
출판사 : 위너스메일닷컴
태그별로 모아보기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답글
구독하기
친구에게 구독추천
쓰기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