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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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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살아보니
겨우 나이 50중반에 '살다보니'라는 주제가 주재넘는 짓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흔히들 40세를 '불혹 (不惑)의 나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판단이 정확해지고, 흔들리지 않은 자신만의 주관이 만들어지는 나이라는 뜻이겠죠.
그러나 이 말은 간혹 "꼰대"라는 말로 비꼬아 들리기도 합니다.
어찌 되었던, 자신만의 흔들리지 않는 주관에 대한 신념이 생기는 것이야 뭐그리 나쁠일도 없겠죠.
50세는 지천명(知天命)이라고 합니다.
40의 흔들림없는 주관이 객관화 되어가는 나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즉 보편적인 '하늘의 명령'을 이해하는 나이라는 뜻이겠죠.
그래서 일까요?
똑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도, 이 사람이 하면 그 이야기에 고개가 끄덕여 지고,
저 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또 그 이야기에도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직장인에세이] 000 Page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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