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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서 배우는 삶: 성장과 성찰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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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서 배우는 삶: 성장과 성찰의 여정
위너스 마인드 (Winners Mind!)

우리는 다양한 욕구와 이상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욕구가 충족되지 않거나 타인의 욕구와 충돌할 때 상처를 받습니다. 


이러한 상처는 우리에게 한계를 깨닫게 하며,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게 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친숙했던 것들과 이별하며 

새로운 것을 맞아들이는 도전을 겪게 되고, 

이 과정 속에서 우리는 더욱 성숙해집니다. 


또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인생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음을 언급하며, 

자신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음을 인식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며 배려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이들 수만 있다면


우리가 무엇인가를 절실히 원하기 때문에 상처받는 것이다. 

기본적인 생존의 욕구 말고도 우리는 안전하게 있고, 

사랑받고 싶어하고, 최고가 되고 싶어 하고, 또 나만의 자율성을 지키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러한 수많은 욕구들이 완전히 충족될 수는 없으며, 

다른 사람들의 욕구와 충돌하면서 상처와 흔적을 남긴다.

그리고 그 상흔을 통해 우리는 한계를 깨닫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게 되며, 

세상을 배우고 인생을 이해하게 된다.


279 Page 중에서 ......,


성장한다는 것은, 어른이 된다는 것은 옛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아들이는 과정이다.

친숙했던 것들과 이별하고 소중했던 것들을 떠나보내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기에 모든 성장에는 성장통이 따른다.

이러한 성장통은 우리가 자라고 성숙하기 위해 꼭 겪고 넘어야 할 산이다.

그 산을 넘은 뒤에야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것들을 맞아들일 수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상처가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에 가만히 귀 기울이는 것이다.

그러면 많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삶이란 무엇인지, 예측 불허하고 불공평한 삶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속삭임이다.

거기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경험으로부터 배우는 것도 우리 자신이요, 

상처를 통해 강해지는 것도 바로 자신이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쓰러지는 것도 자신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우리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며 무엇을 원하는가에 달려 있다.


282 Page 중에서 ......,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 인생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문학 심리학자 김정운은 <노는 만큼 성공한다.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에스키모는 자기 내부의 슬픔, 분노가 밀려올 때면 무작정 걷는다고 한다.

슬픔이 가라앉고 걱정과 분노가 풀릴 때까지 하염없이 걷다가 

마음의 평안이 찾아오면 그때 되돌아선다고 한다.

그리고 돌아서는 바로 그 지점에 막대기를 꽂아둔다.

삳라가 또 화가 나 어쩔 줄 모르고 걷기 시작했을 때 

이전에 꽂아 둔 막대기를 발견한다면 

요즘 살기가 어려워졌다는 뜻이고 그 막대기를 볼 수 없다면 

그래도 견딜 만하다는 뜻이 된다.

휴식은 내 삶의 막대기를 꽂는 일이다.


288 Page 중에서 ......,


신경과학자인 다니엘 레비틴은 

어느 분야에서든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1만 시간이라고 하면 입이 벌어지고 지레 겁을 먹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루에 세 시간식이면 도전해 볼 만하지 않은가.

그러니 마흔이 되어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30대에는 뭐든 도전해 보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어 보면서 있는 힘껏 치열하게 살아보아라. 아직 늦지 않았다.


292 Page 중에서 ......,


남이 나에게 상처를 주었듯, 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만 한다.

내 상처가 너무 아파서 힘들었듯이, 

그도 내가 준 상처 때문에 많이 힘들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나와 다른 상대의 감정을 최대한 공감하고 배려하며 상처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서로 끊임없이 상처를 주고받을 수밖에 없는 

지극히 인간적인 존재임을 인정해야만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서로에게 상처를 최소한으로 줄 수 있는 방법이다.


311 Page 중에서 ......,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중에서 ......,
From: WinnersMail.com

도서명 :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지은이 : 김혜남
출판사 : 메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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