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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법]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 현재를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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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법]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 현재를 살아가기
위너스 마인드 (Winners Mind!)

인간은 과거의 상처로 인해 현재와 미래에 영향을 받는 존재이며, 

이를 극복하는 것은 자아 성찰과 성장의 중요한 부분이다.


상처 받은 내면의 어린아이를 치유하고, 

과거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수적이다.


감정적 통찰을 통한 치유 과정은 과거의 슬픔과 두려움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요하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과거를 뛰어넘어 자신만의 길을 걷는 것은 자유롭고 만족스러운 삶으로 가는 열쇠이다.


개인의 성장과 발전은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자기 자신과의 화해를 통해 이루어진다.



당신을 힘들게 만드는 문제는 따로 있을 수도 있다.
 

우리는 현재를 살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과거로부터 파생되며, 그것은 미래를 결정짓는다.

그렇기에 나의 현재와 미래는 내가 지나온 과거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런데 과거에 받은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그 고통이 지금의 나를 지배하게 된다.

떠나보내지 못한 과거의 실수와 잘못에 대한 절망과 분노가 현재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그 고통은 나의 미래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어야 하는데 떠올리기 싫은 과거가 주인이 되어 버리는 꼴이다.


마음이 많이 고통스럽다면 더 이상 그 마음을 외면하지 말고 가만히 귀 기울여 보라.

마음 안의 어떤 부분이 당신에게 이처럼 불안과 두려움을 주는지,

어린 시절의 어떤 기억들이 지금의 당신에게 그 그림자를 펼치고 있는지를 말이다.


139 Page 중에서 ......,


우리 마음속에는 상처 입은 어린아이가 살고 있다.

그 아이는 상처를 입었는데 아무도 알아차리거나 

치료해 주지 않아 마음안으로숨어 버린 아이다. 

그래서 상처 입은 그 시간에 멈춘 채로 발달조차 멈추어 버린다.


인생이란 평생에 걸쳐 '나'라는 집을 짓는 과정과도 같다.

그 집이 완성되면 우리는 무덤으로 들어가고,

그 집은 나의 묘비명이 된다.


141 Page 중에서 ......,


상처없는 삶은 없다

우리의 삶은 상처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끝없이 욕망하는 존재이고 

그 욕망이 다 채워지는 경우는 결코 없기 때문이다.


상처를 입었는데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치료해 주지 않으면 

그 상처는 깊은 상흔을 남기고 아이는 마음 안으로 숨어 버린다.

그리고 발달을 멈추어 버린다.


울음을 참고 있던 아이가 마음껏 울 수 있도록 해 줘야 하고,

어디가 아팠는지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아이가 자기의 상처를 내보이고 그것을 도려내거나 약을 바를 수 있도록 해 줘야 하는 것이다.


148 Page 중에서 ......,


현재 자신이 겪는 불안과 두려움이 과거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되는 것을 '지식적 통찰'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식적통찰은 큰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감정적 통찰'이다.

그것은 문제의 원인에 대해 가슴 깊이 느끼며,

그동안의 슬픔과 두려움이 쏟아져 나오는 순간을 말한다.

그리고 이 감정적 통찰이 우리를 변화 시킨다.

하지만 한 번의 통찰로는 불충분하다.


150 Page 중에서 ......,


더 이상 과거가 당신의 현재를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으면 좋겠다.

현재를 덮고 있는 과거의 무거운 이불을 걷어 내고 밖으로 나와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하늘을 보라.

과거가 고통스러웠다고 해서 현재까지 고통스러워야 한다는 법은 없다.

과거가 고통 스러웠다면 그것을 잘 지나온 당신은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152 Page 중에서 ......,


보통 사람들은 쓰나미나 테러와 같은 재난을 당했을 경우 

당연히 가능한 한 빠르게 현장을 빠져나갈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 생존자들은 재난 신호를 감지한 후 한참 뒤에야 대피하기 시작한다.

'곧 괜찮아지겠지'. '설마 그런 일이 나에게 닥칠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재난이 자신만을 비켜 갈 것이라며 위험한 상황을 부정해 버렸던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가장 미숙한 방어 기제 중의 하나가 바로 '부정'이다.

말 그대로 자시에게 일어난 불행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마치 그 일이 없던 것처럼 부정해 버리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불행하다고 느꼈던 시간이 있다.

창피해서 죽을것만 같았던 시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시적인 평온을 위해 불행을 부정해 버리면 

상처를 자연스럽게 치유할 기회를 잃어버리고 더욱 곪게 만든다.


'새는 알을 깨고 아온다.

알은 새의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168 Page 중에서 ......,


마음속에 분노를 담아 두지 말자.

상대에게 느끼는 불만을 털어놓는 걸 두려워해선 안 된다.

오히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흥분하지 않고, 

상대를 비난하지 않으면서 불만을 잘 전달하는 것이다.

내가 느끼는 것을 상대에게 잘 전달했을 때 나는 또 한번 자유로워진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나쁜 점도 있지만 좋은 점이 더 많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즉 그들은 자신이 나쁜 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만 그 사실을 두려워하지 않을 뿐이다.

그러므로 'all goo or all bad'태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나쁘다고 생각하는 면들을 자신의 일부분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먼저다.

그리고 나서는 그것들을 호기심있게 들여다보라.

그러면 초조함과 불안함과 두려움이 있던 자리에 여유와 생동감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내 무의식 속에 있는 상처를 알고,

그 상처의 진원지를 찾아 기억을 재구성하고,

나 자신에 대해 숨김없이 드러낼 수 있게 되면 이제 스스로 

"그래, 그게 바로 나야 (so, it's me)"라고 선언할 수 있게 된다.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지금껏 인생의 주인은 당신의 과거였지만 이제부터는 당신이 주인이니까요.

가장 자신다운 선택을 하는 것, 그게 정답이에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내보일 만큼 강해지면 더 이상 두려울 것은 없다.

이제 당신에게 남아 있는 것은 당신이 선택한 인생에 최선을 다하고,

그 안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176 Page 중에서 ......,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중에서 ......,
From: Winners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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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재생 됩니다. ^^

도서명 :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지은이 : 김혜남
출판사 : 메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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