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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회사생활? 가족같은 회사생활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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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즐거운 회사생활? 가족같은 회사생활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결국 회사에서 리더의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는 

"긍정의 강화" 측면보다는 "부정의 제거"를 통해 , 

부하직원이 회사가 아닌 곳에서 조차도

진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직장인에세이] 000 Page 중에서 ......,
From: WinnersMail.com
위너스 마인드 (Winners Mind!)

제가 운영하고 있는 부문의 팀장에게 팀의 비전을 말해 달라고 했습니다.


A팀장이 "즐거운 회사생활" 이라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사실, 왠지 억지스럽고, 강요 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제가 질문했습니다

"즐거운 회사생활"을 어떻게 제공해 주실건가요?

A팀장이 대답했습니다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지도 하겠습니다."

제가 질문했습니다.

"팀장님은 제가 일을 재미있게 지도 하면, 그 일이 재미 있을까요?"

A팀장은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

제가 다시 질문했습니다.

"그럼 팀장님은 회사일이 재미 있어본 적 있었나요?"

A팀장은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

제가 다시 질문했습니다.

"자신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을 어떻게 부하 직원들에게 지도 한다는 의미인지요?"

사실, 저도 답정남 입니다.

저에게 회사의 업무는 재미있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어떤한 경우에도 최고의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차라리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면 모를 일 입니다.

어마 어마한, 비전이니 목표니 이런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장소에 모여, 조직의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우리는 모였습니다.

그러나, "가족같은 회사" "즐거운 회사생활" 이런 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아무리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고 해도,

집 쇼파에서 뽀개먹는 '스프만 뿌린 생라면' 만 할까요?

우리는 애초에 이런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팀장이 또는 리더가 그런 말도 않되는 욕심을 가지면,

어느 순간 그 말도 않되는 비전을 부하직원에게 강요합니다.


위너스 영상 (Winners Movie!)
영상을 준비중입니다 ......,

도서명 : 직장인에세이
지은이 : 위너스메일닷컴
출판사 : 위너스메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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