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면 풀리는 문제가 훨씬 많다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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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면 풀리는 문제가 훨씬 많다는 걸 깨달았다.
위너스 마인드 (Winners Mind!)

세상에는 안 풀리는 문제보다,

고민하면 풀리는 문제가 훨씬 많다는 걸 깨달았다. 

"삶의 여정은 끊임없이 우리 앞에 문제를 던져주며, 

이를 통해 우리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문제는 우리의 존재를 반영하는 거울이자, 

삶의 깊이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은 마치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에서 언급한 바와 같습니다, 

'삶이란 결국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며, 

그 여정 속에서 겪는 시련과 문제들이 바로 우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이러한 인식은 우리에게 문제를 단순한 장애물이 아니라, 

성장과 발전의 기회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제공합니다. 

문제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로버트 프로스트가 말한 

'길이 아닌 길을 걷는 것'처럼 새로운 방식으로 사고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문제를 통해 우리는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고, 삶의 다양한 면모를 이해하게 됩니다.


결국, 문제와의 만남은 우리를 더욱 완전한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문제를 통해 우리는 더 강해지고, 더 지혜로워지며, 삶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문제가 우리 삶에 가져다주는 가장 큰 선물이며, 진정한 성장의 길입니다."

인생은 지옥이 아니었다.

영원히 바꿀 수 없는 게 아니라, 

계속 레벨 업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온라인 게임보다 더 신나는, 

미치도록 재밌는 게임이었다. 


역행자의 7단계 모델


1단계 : #자의식 해체 

2단계 : #정체성 만들기 

3단계 :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 : #뇌 자동화 

5단계 : #역행자의 지식 

6단계 :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 #역행자의 쳇바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나는 달라'하는 자의식에 사로잡혀서 무한 합리화에 빠져 살아간다.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정신적, 심리적 오류를 저지르는지 알지 못한 채 매일 똑같은 쳇바퀴를 돌 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조건 노력만 할 뿐 이 노력들의 연쇄작용을 모르기 때문에 엉뚱한 데에 힘을 쏟다가 지쳐 포기한다. 

혹은 "돈은 인생에서 별로 중요한 게 아니야" 같은 합리화를 하며 원래 있던 곳으로 후퇴한다. 

그러면 안 된다. 

영리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18 Page 중에서 ......,

 


무의식은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짓고 자의식은 끊임없이 합리화를 유도하여 발전을 가로막는다.

그리고 우리의 유전자는 선사 시대에 최적화되어 있다. 

과거에 최적화된 유전자의 명령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잦다. 

그 결과 수많은 판단 오류를 저지르며 인생을 망쳐 버린다. 


빛을 보고 날아가도록 프로그래밍된 나방이 가로등 안에 갇혀 죽고 말듯이,

진화상 유리했던 과거의 본능이 우리 머릿속에 남아 바이러스처럼 악영향을 끼친다. 


단순히 생각했을 때, 하루 1~2개씩 더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다면 10년 뒤엔 3650일간 좋은 판단이 복리로 쌓이게 된다.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를 것이다. 

나는 '인생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승자'라고 생각한다. 

현재를 희생하면서 미래를 바라보지 않았으면 한다. 

그렇기에 당신에게 '놀면서, 쉬면서, 효율적으로 살라'라고 말하고 싶다. 


25 Page 중에서 ......,

 


나는 세상에는 분명히 공략집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그저 순서대로만 움직이면 된다.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점은, 

이 책을 통해 '수천억 자산가가 되는 법'을 알려줄 수 없겠지만 자유를 얻는 법에 대한 힌트를 전달할 자신이 있다. 


그전까지 나의 무의식은 

'너는 정말 열등한 인간이야. 외모, 공부, 돈 그 어떤 것도 절대 평균치에 도달할 수 없어'라고 속삭였다.

하지만 나는 이야기들을 통해 변하기 시작했다.



WINNERS_MIND! : ​ 

무의식에 균열이 일어난 것이다.
 


무엇이 되고 싶을 때, 또는 무엇인가 필요할 때,  

우리는 누군가 나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무엇이 되었는지? 

그리고 나와 같은 조건에서 무엇을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를 찾아보게 된다.

나 또한 그랬었다. 


유명인의 전기를 읽었을 때조차도 그 위인의 상황이 나와 같은지? 

나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책을 보곤 했다.


그러나 정작 그 위인이 또는 그 성공한 사람이 어떤 과정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 같다.


즉, 그 사람의 성공담을 읽으면 금방이라도 부자가 된다거나 위인이 될 것처럼 책을 읽거나, 

또는 그런 책을 찾아 헤매거나, 책 속에서 성공 결과에 집착한 나머지 과정은 나에게 남아 있지 않았던 것 같다.


내가 바라본 '자청이 역행자' 또한 그랬었다.

여기저기에서 회자되는 주요한 단어는 '게임중독자의 성공'이라는 키워드였다. 

'쉽게 얻어진 성공'에 대한 모델만을 찾아 헤매고 다년 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어떤 것도 '대가 없이 주어지는 것은 없다.'

라는 간단한 명제를 알면서도, 우리는 아직도 간단하게 부자가 되는 방법만을 찾아 헤매고 있는 것은 아닌지? 

결국 '부자의 삶' 또는 '성공적인 삶'이란 결과는 좋은 결과를 위한 부단한 노력의 과정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이다.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나. 

역행자 7단계 모델을 따르면, 인생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어떤 마음이 드는가? 

당신의 무의식에선 곧바로 '헛소리마', '내가 될까?', 

'당신은 특별한 케이스였을 뿐이야' 등의 방어기제가 튀어나올 것이다. 

......, 

그러나 그런 방어기제에 균열을 내지 못하면, 당신은 절대 변하지 못한다. 

......, 

이런 무의식을 넘어서기 위해선 어떤 전략을 써야 할까? 

당신과 같은 상황 속에서도 완전한 자유를 얻은 사람들의 스토리를 50개쯤 들으면 된다. 


30 Page 중에서 ......,

 


나는 게임에도 공략집이 있듯이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됐다.

게임의 공략집은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지만, 인생의 공략집은 바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신기한 감정을 느꼈다.

평생 책이라곤 읽지 않고 무식하게만 살아왔는데,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있자니 그런 내 모습에 취하게 되었다. 

묘한 자신감도 생기기 시작했다. 

'이 사람들은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결국 해냈네?' 

100가지가 넘는 성공 스토리들을 계속 읽다 보니 나도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무의식이 점차 변하기 시작했다. 


37 Page 중에서 ......,

 


왜 다시 실패했을까? 나는 끊임없이 책을 읽으면서 환상에 사로잡혀 있었다.

책을 읽고 지식이 쌓이면서 '나는 대단한 사람이야', 

'나는 뭐든 해 낼 수 있어' 하고 착각했을 뿐, 3개의 벽은 여전히 나를 가로막고 있었다. 


현실은 단단했다.

집에서는 "그럼 그렇지" 하며 조롱이 이어졌다. 

친형은 "나이 먹고 흥부처럼 돈이나 빌려달라고 할까 진심으로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책 읽기와 글쓰기를 많이 한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나도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자고 마음먹었다. 

나중에 '22전략'이라고 이름 붙인 습관이 만들어진 순간이다. 

아무리 바빠도,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 2시간 책 읽기와 글쓰기는 빠뜨리지 않으려 했다. 

......, 

이 근거 없는 믿음이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한 것이다. 

읽고 듣는 것들이 전보다 훨씬 잘 이해되었다. 

무엇을 보든 본질 또는 핵심이 금방 파악되고, 스스로 기준이 잡히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별다른 공부를 하지 않아도 철학 수업들이 잘 이해됐다. 

교수님들도 나를 좋아했고, 시험을 보면 장학금을 받곤 했다. 


43 Page 중에서 ......,

 


그래서 나도 과외 구하는 글을 올리기로 했다.

특이하게 '하위권 전문 과외'라고 제목을 달고, 그동안 내가 얼마나 공부를 못했는지, 

그러나 어떻게 영어와 수학의 등급을 끌어올렸는지 구체적인 스토리와 방법을 적었다. 

그러자 놀랍게도 전화가 빗발쳤다. 

그때 이후 대학 다니는 내내 과외비로 매달 150~200만 원을 벌 수 있었다. 

시급 3000원의 영화관 아르바이트생 때와 비교하면, 7배나 오른 임금이었다. 


45 Page 중에서 ......,

 



모르는 분야에 들어갈 때 책을 20권쯤 읽으면 남들보다 훨씬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게다가 이제는 2개월 후 창업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떠올리며 책을 읽어나가는 상황이었다. 

한 장 한 장 읽을 때마다 아이디어들이 샘솟았다. 


세상에는 안 풀리는 문제보다,

고민하면 풀리는 문제가 훨씬 많다는 걸 깨달았다. 


56 Page 중에서 ......,

 


이때 읽었던 책 중 하나가 일본 최고의 부자 입문서로 알려진

부자의 그릇
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내게 벌어진 모든 상황들이 순식간에 이해되었다. 

이 책에는 그동안 겪었던 시행착오가 스토리화되어 있었다. 

이런 경험들은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인간이 겪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 

서른이 다 되도록 한 푼도 없는 것, 

모든 사업이 사라진 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었다. 

그게 내 실력이었다. 

이걸 철저하게 인정하자 더 이상 사람을 원망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부터 뭘 해야 할지도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 

하나하나 장애물을 넘어서면서 새로운 스킬들을 획득했다. 

큰 고통이 생길 때에도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고, 

그 상황을 어떻게든 다음 성장을 위한 재료로 삼으려고 애썼다. 

가진 게 없었기에 독서와 글쓰기밖에 할 수 없었지만, 

그렇게 접한 사람들의 스토리와 전투담은 나에게 큰 용기와 지혜를 주었다. 

이제까지 나의 이야기를 길게 들려준 이유다. 


그전까지 나의 무의식은 '너는 정말 열등한 인간이야. 

외모, 공부, 돈 그 어떤 것도 절대 평균치에 도달할 수 없어'라고 속삭였다.

하지만 나는 이야기들을 통해 변하기 시작했다. 

무의식에 균열이 일어난 것이다. 



64 Page 중에서 ......,

[역행자 ] 중에서 ......,
From: WinnersMail.com

도서명 : 역행자
지은이 : 자청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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