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부터 시작해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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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부터 시작해도 상관없다.
위너스 마인드 (Winners Mind!)

마윈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창업자이다. 

영어 강사로 일하다 알리바바를 설립한 후 전자상거래 사이트 타오바오, 온라인 결제 시스템 알리페이, 온라인 쇼핑 사이트 T몰 등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알리바바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로 키워냈다. 

마윈은 자신의 55세 생일이자 알리바바그룹 창립 20주년인 2019년 9월 10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1964년 9월 1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시험과 대학 입시·에서 3번 낙방하고 항저우 사범대학에 입학한 후 

영어 강사로 일했다. 

미국 여행을 다녀온 뒤 인터넷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1999년 8800만 원으로 중국 제조업체와 국외의 구매자들을 위한 기업 대 기업(B2B) 알리바바를 설립했다.


알리바바는 2000년 일본 소프트뱅크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했고, 

2003년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타오바오(淘寶)를 개설하면서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 

이후 2004년에는 온라인 결제 시스템인 알리페이(Alipay)를 설립했고, 

2008년에는 세계적인 제품을 중국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온라인 쇼핑 사이트인 T몰을 열었다. 

특히 알리바바는 2014년 성공적인 미국 상장을 이루면서, 아마존·구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IT 기업으로 도약했다. 


이에 마윈은 ‘중국의 빌 게이츠’, ‘21세기 가장 주목받는 경영자’ 등으로 불리며 미국 경제지 《포천(Fortune)》이 선정한 ‘가장 위대한 지도자 50인’ 중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아시아 최고 부자 1~2위를 다툴 정도의 부를 축적했으며, 

2017년 11월에는 그가 출연한 영화 <공수도>(攻守道, 중국 전통 무술인 태극권을 소재로 한 20분 정도의 단편 영화)가 개봉해 화제가 됐다. 


한편, 마윈은 자신의 55세 생일이자 알리바바그룹 창립 20주년인 2019년 9월 10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마 회장은 1년 전인 2018년 9월 9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처럼 교육 자선사업에 매진하겠다며 은퇴를 선언했으며, 

당시 장융(張勇) 알리바바 최고경영자(CEO)를 후계자로 지명한 바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윈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Francis Ford Coppola


요약 미국의 영화 감독·각본작가·제작자. 

1972년 《대부1 The Godfather 》를 공동 각본, 감독 하였다. 

이탈리아계 미국인 사회의 내실을 파헤친 이 영화로 흥행에 성공하고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였다. 

1974년 제작된 《대부2》로 다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였다.


주요작품

《대부 The Godfather》(1972) 《속(續)대부 The Godfather, Part II》(1974)

1939년 4월 7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출생하였다.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한 뒤,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하였다.

이후 영화계에 들어가 로저 코먼 밑에서 일하면서 각본 집필을 하며 상업 영화에 대한 경력을 쌓아나갔다. 

그가 독자적으로 영화감독을 시작한 작품은 《오늘밤 틀림없이 Tonight for Sure》(1961)였으며, 1963년 《디멘시아 13》을 감독하였고 이후 별 호응을 얻지 못하다가 1969년 《빗속의 사람들 The Rain People》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1960년대에는 감독 보다는 시나리오 작가로 더욱 명성을 날렸으며 1970년 《패튼 대전차군단》으로 에드먼드 H. 노스와 아카데미 각본상을 공동 수상하기도 하였다.


1972년 마리오 푸조(Mario Puzo) 원작인 소설을 바탕으로 《대부1 The Godfather 》의 각본을 푸조와 공동으로 집필한 코폴라는 이 작품의 연출을 맡게 되었다. 

마피아일가(一家)의 성쇠를 그린 이 영화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사회의 내실(內實)을 적출하였다는 평을 받아 흥행에 성공하였고 1972년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였다. 

이의 흥행에 힘입어 1974년에 제작된 《대부 2 The Godfather, Part II》로 또다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였다. 

1979년 베트남전쟁을 배경으로 한 《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 Now》과 《대부3》는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나

 이후 자신의 스튜디오를 설립한 후 제작된 《원 프롬 더 하트》, 《컨버세이션》의 상업적 실패로 그의 회사는 파산하였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도청 The Conversation》(1974), 《아웃사이더 The Outsiders》(1983), 《코튼 클럽 The Cotton Club》(1984) 등이 있다. 

1975년 부터는 '코폴라' 포도 농장을 사들여 이 농장에서 제조한  '루비콘'이라는 캘리포니아산 최상급 포도주를 생산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Francis Ford Coppola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말콤 글래드웰

1984년, 한 젊은이가 토론토 대학교를 졸업하고 저널리즘계에 뛰어들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왔다. 

명료하면서도 비범한 필력, 차별화된 이슈를 고르는 탁월한 감각에 힘입어 그는 곧 <워싱턴포스트>에 입성했다. 

그곳에서 일한지 10년이 채 안 되었을 때, 그는 ‘문학적 저널리즘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뉴요커>로 자리를 옮겨갔다. 

그곳에서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세상의 다양한 패턴과 행동양식, 심리적 아이디어로 가득 찬 기사들을 썼다. 

그리고 훗날 그 기사들은 훗날 그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그는 오늘날 현존하는 ‘독보적인 경영저술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바로 말콤 글래드웰이다.


영국에서 태어나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자랐고, 토론토 대학교와 트리니티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워싱턴 포스트>의 경제부/과학부 기자, 뉴욕 지부장을 지냈다. 1996년부터 <뉴요커>의 기고 작가로 일해왔다. 

1999년, 이 시대 최고의 마케터 중 한 명인 론 포페일(Ron Popeil)에 대한 기사로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2005년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008년 <월스트리트저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10인’에 선정되었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개 심리학자 ‘시저 밀란’의 이야기에서 따온 제목이다. 

“손만 대면 광폭한 개를 온순하게 만드는 시저 밀란이 개의 심리를 완벽하게 읽어내는 동안, 그 개의 머릿속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이러한 의문이 이 책의 집필 계기가 되었다. 

타인의 마음에 들어가 보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근본적인 충동과 그에 대한 다채로운 해답을 제시하는 이 책은 21세기 가장 위대한 논픽션 대가로 추앙받는 말콤 글래드웰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저술 세계를 집대성할 뿐 아니라, 경영·마케팅·역사·문화인류학 측면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말콤 글래드웰 (해외저자사전, 2014. 5.)



답은 하나가 아니다.


답이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 압박감이 사라진다.

어떤 일이든 그렇듯이 글을 쓸 때도 시작이 중요하다.

답이 하나가 아니기에, 나는 몇 개의 '시작'을 만든다.

맨 처음 시작하는 첫 문장을 몇 개씩 만들어놓는다.

이중 하나가 진짜 첫 문장이 되고, 나머지는 그 문장을 이어가는 실마리들이 되어준다.


중간부터 시작해도 상관없다는 걸 알면,

즉 굳이 처음부터 반드시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면 삶이 한결 단순해진다.



185 Page 중에서 ......,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계속 묻는 것,

그것이 질문의 정수요, 가장 좋은 질문법이다.

정확하게 알 때까지 질문하고, 

그걸 자신의 앎에 적용하기 위해 치열하게 연구하고 고민하는 것,

그것이 곧 말콤 글래드웰이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는 글을 쓰는 원천 기술이었다.



186 Page 중에서 ......,


우리가 이 책을 통해 줄곧 살펴보았듯, 

큰 성공과 성과를 거둔 사람들은 모두 많은 사람들에게 읽힌 자신의 책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글쓰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깝다.


글쓰기가 어떻게 하면 쉬워질 수 있을까?

대가들의 글쓰기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까?

몇 권을 빼고는 추천하지 않는다.

......,

가장 큰 도움과 위안은, 모든 장애를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

불멸의 위대한 작가들도 매일 나처럼 진흙탕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핵심은 '의지'다.

작가를 만드는 건 문장력이 아니라 어떻게든 '쓰고자'하는 의지다.

의지를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탁 풀려나가는 실마리를 잡게 된다.



189 Page 중에서 ......,


모두가 빈 페이지에서 출발한다.


그들이 가장 권유하는 방법은 모니터가 아니라 실제 종이에 생각을 옮겨놓는 것이다.

떠오르지 않는 생각을 쥐어짜내라는 게 아니다.

지금 머릿속에 들어 있는 생각들을 가볍게 종이 위에 '떨어뜨리라는 것'이다.

이는 글쓰기에서 매우 중요한 마인드셋이다.

습관으로 들이면 글쓰기는 한결 쉬워진다.



191 Page 중에서 ......,


텅빈 공간에 홀로 서라


"포석과 행마에는 수백 가지 방법이 있다.

이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챔피언이 되는가? 아니다.

챔피언이 되려면 아직 세상에 나타나지 않은 방법을 알아야 한다.

챔피언은 창조적인 전략이 결정하는데,

그것은 아무것도 가진 게 없을 때 스치듯 떠오른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토리를 보라.

맨손으로 시작한 사람이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



195 Page 중에서 ......,



WINNERS_MIND! :


요즘의 시대에 가진것이 없는 상태에서 성공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문제는 '성공'이 무엇을 말 하는가에 대한 오해 때문입니다.

'성공'이 '부유한 삶'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면, 틀린 이야기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저 부유한 삶 정도의 성공이 아닌  '엄청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지금까지 태어나지 않은 방법으로 도전했을때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계 안에는 자유가 들어 있다.


변명은 세상에서 가장 쓸 데 없는 것이다.

자금도 없고, 연줄도 없을 때 더 큰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알리바바 그룹의 창업자인 마윈 회장 또한 이렇게 말한 적 있다.

"우리 회사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세 가지다.

돈도 없고, 기술도 없고, 계획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두가 최대한 신중한 자세로 돈 없어도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최대한 짜내려 노력했기 때문이다."



202 Page 중에서 ......,


로버트는 모든 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에 우리가

'안 되면 주어진 상황을 창의적으로 활용한다'는 

대안을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떻게 하면 돈과 시간이 충분했을 때보다 

더 나은 상황으로 바꿀 수 있는가>'를 계속 궁리할 줄 알아야 한다.



203 Page 중에서 ......,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사람,

남들은 다 잘 아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걱정하지 마라.

남들도 잘 모른다. 모른다는 것이 핵심이다.

꼭 알지 않아도 된다.

그냥 앞으로 계속 가면 된다.

"꼭 비결을 캐내고, 뭔가를 알아야만 열심히 몰입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그런 방식에서 벗어나야 자연스럽게 몰입이 된다.

무엇이 나를 창의적인 몰입으로 이끄는지 거의 4년 동안 배우고, 

묻고, 생각했지만 얻은 답은 없었다.

다만 아무것도 모르는데도 어느 새 내 자신이 저절로 몰입을 허용하고 있었다."



206 Page 중에서 ......,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도,

'몰라도 된다' 믿음을 갖고 캔버스에 붓을 가져라가.

일단 붓을 가져가면 어디로 가야 할지는 저절로 알게 될 것이다.



207 Page 중에서 ......,


로버트는 프랜시스 코폴라의 이 말을 가장 좋아한다.

그는 성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배우기 위해 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성공에는 그것을 가능하게 한 '열쇠'가 들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다 타버린 잿더미도 한참 들여다 보면 분명 뭔가를 찾을 수 있다."



207 Page 중에서 ......,






이 게시물은 위너스님에 의해 2023-10-22 09:35:48 book_pilsa에서 복사 됨
[타이탄의 도구들 ] 중에서 ......,
From: WinnersMail.com

도서명 : 타이탄의 도구들
지은이 : 팀 페리스
출판사 :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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