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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기는 정신을 닦아주는 와이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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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라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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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기는 정신을 닦아주는 와이퍼다.
위너스 마인드 (Winners Mind!)

기억력이 좋지 않은 나에게 가장 좋은 벗은 '메모장' 이었습니다.

그러나, 메모장에 적는것은 기억력의 보조자로서의 역할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글을 쓰기도 하고, 일기를 쓰기도 하고,

때로는 걱정과 고민거리를 적을 때도 있지만,

무엇을 쓰든 그동안 복잡하게 얽힌 생각의 덩어리들이 보이지 않는 생각속에서

겉으로 들어나 환한 방안에 내려놓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자주 끄적이고, 글을 씁니다.

이것을 통해 작가가 되려는 것도 아니고,

돈을 벌려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지금의 문제를 문제로만 가지고 다니기 싫어서 입니다.


글로 쓰는 것은 간단한 문제 입니다.

그저 작은 메모장에 끄적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는 글씨체여도 또한 상관없습니다.


타이탄들을 '아침 일기 쓰기'로 이끈 작가가 있다.

줄리아 카메론이다.

그녀는 밀리언셀러인 <아티스트 웨이> 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침 일기는 정신을 닦아주는 와이퍼다.

혼란한 생각들(모호한 걱정,초조함,집착 등)을 일기에 적어놓기만 해도,

좀 더 맑은 눈으로 하루를 마주할 수 있다."



WINNERS_MIND! :

생각이 많을 때 글로 적는 다는 것은 참으로 신기한 일 중 하나 입니다.

머리속에 혼란스럽게 자리잡은 꼬인 생각들을 바깥으로 불러내

정렬시키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일기를 쓰던, 끄적거림이든 상관은 없다.

생각을 생각으로만 가지고 있는 순간보다 

훨씬 자유로워지고 평온해 지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106 Page 중에서 ......,


1972년 뮌휀 올림픽에서 상대에게 단 한점도 내주지 않은 

완벽한 무실점 경기로 레슬링에서 금메달을 따낸 

전설적인 코치 댄 게이블은 이렇게 말했다.


"큰 성공을 거두려면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

인생에서 필요한 건 관리가 아니라 '정복'이다."



107 Page 중에서 ......,


리드는 날마다 자기 정신이 밤사이에 공들여 해결해주기를 원하는 문제들을 노트에 적는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우리가 떠올리는 생각의 대부분은 

당연히 잠재의식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가 수면을 취하며 긴장을 풀고 원기를 회복하는 동안 

다양한 해결책이 잠재의식을 통해 떠오를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걸 이용하자는 것이다."


결국 타이탄들의 습관과 목표는 본질적으로 같다.

'가장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가장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시간에 떠올리는 것이다.'


나는 리드와 조시의 설명을 들은 뒤 대폭적으로 공감하면서 내 아침 일기장 상단에 다음과 같은 토머스 에디슨의 명언을 적어 놓았다.

"자기전에, 꼭 생각할 거리를 정해두고 자라."



110 Page 중에서 ......,


이 게시물은 위너스님에 의해 2023-10-22 09:35:48 book_pilsa에서 복사 됨
[타이탄의 도구들 ] 중에서 ......,
From: WinnersMail.com

도서명 : 타이탄의 도구들
지은이 : 팀 페리스
출판사 :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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