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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부서지기도 하지. 원래 그런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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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때로 부서지기도 하지. 원래 그런 거란다.

"여기서는 꼭 예쁜 그림을 그릴 필요는 없단다. 

네가 그리고 싶다면 '나쁜 그림'을 그려도 돼."

브루스는 선생님에게 활짝 웃어보였지요.


"장난감은 갖고 노는 거야. 

그래서 때로 부서지기도 하지. 원래 그런 거란다."

이번에도 '장남감을 부순 아이는 어떻게 되나요?' 

라는 브루스의 진짜 질문이 답을 얻은 것이죠. 

[마인드셋 ] 252 Page 중에서 ......,
From: WinnersMail.com
위너스 마인드 (Winners Mind!)

이 짧은 이야기에서 

우리는 창의성과 학습 과정에서의 실패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말은 브루스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완벽함보다는 과정의 가치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예쁜 그림"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나쁜 그림"을 그려도 괜찮다는 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해보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창의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면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또한, 장남감이 부서지는 것을 통해, 모든 물질적인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할 수 있으며, 

때로는 우리의 행동으로 인해 손상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배웁니다. 

선생님은 브루스에게 장남감이 부서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며, 

그것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이는 물건에 대한 집착을 줄이고, 변화와 손실을 받아들이며 

적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에 대한 교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브루스의 "진짜 질문"에 대한 선생님의 대답은 아이들이 종종 겪는 두려움과 걱정에 대해 이해하고, 

그것을 긍정적인 학습 경험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이러한 대화는 아이들에게 실패를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모든 경험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보는 태도를 심어줍니다.


결론적으로, 이 짧은 이야기는 실패를 통한 학습, 변화의 수용, 

그리고 창의적 표현의 자유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으며,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도서명 : 마인드셋
지은이 : 캐럴 드웩
출판사 : 스몰빅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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