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진심을 알고 싶은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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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상대방의 진심을 알고 싶은 당신에게......,

상대가 말하여 움직이면, 나는 오히려 침묵하여 고요함을 유지한다. 

상대의 말로 그 속뜻을 살피고, 말이 합당하지 않은 바가 있어 반문하면 반드시 반응이 나온다.

말에는 상징이 있고 일에는 비견할 대상이 있다.

이미 상징과 비견할 대상이 있으면 그다음을 예측할 수 있다.


상대의 진심을 들으려면 오히려 침묵하고 펼치려면 오히려 움츠리며,

높아지려면 오해려 낮추고, 상대를 취하려면 도리어 주어야 한다.

상대의 본심을 보려 할 때는 상징과 비유의 방법을 쓰는데,

그런 후 그 반응을 잘 살피면 같은 소리가 서로 호응하듯이 일과 이론이 합치하게 된다.


자신이 기준을 정하지 못하면 상대를 바르게 활용하지 못하고 일의 쓰임이 교묘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것을 상대의 본심을 읽지 못해서 도를 잃었다고 하는 것이다.

자신을 깊이 관찰하여 먼저 기준을 정하고 남을 활용하면 그 방책은 형상이 없고,

그 문을 볼 수도 없는데 이를 천신(최고의 경지)이라고 한다.

[귀곡자 ] 64 Page 중에서 ......,
From: WinnersMail.com
위너스 마인드 (Winners Mind!)

귀곡자 반응편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반응편은 상대방이나 대상의 진심을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우리가 가장 흔히 말하는 "많이 들어야 한다." 는 것입니다.

둘째는 "비유와 상징"을 이용해서 상대의 진심을 알아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셋째는 "자신의 기준이나 비전, 목표를 명확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위의 세가지 모두 상대의 "진심"을 알아내기 위한 궁극적인 방법이라 할 것입니다.


공자는 "'말을 잘해서 어디에 쓴단 말이로?' 말솜씨로 남을 막고, 

자주 미움이나 받을 뿐인데 어디에 쓰겠소" 라고 했듯이,


말을 잘하는 것보다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 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귀곡자는 말합니다. 

'상대의 진심을 들으려면 오히려 침묵하고, 펼치려면 오히려 움츠리며,

높아지려면 오히려 낮추고, 상대를 취하려면 도리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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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귀곡자
지은이 : 공원국^박찬철
출판사 :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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